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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식습관·생활습관 보다 중요한 '마음습관' 교육 방법

by gadaon-mom 2026.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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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습관은 식사습관, 생활습관처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마음습관'이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마음습관은 식사습관, 생활습관처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자기감정 조절력 교육의 연장에서 대단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세로토닌적 삶은 아이의 심신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을 갖게 하고 올바른 심성을 발달시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마음습관' 교육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좋은 말, 고운 말 사용하기 

좋은 말, 고운 말을 쓰면 아이의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거친 말을 쓰는 아이들은 마음도 거칠어집니다. 아름다운 말을 쓰면 아이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 이것은 뇌과학 기기로 분명히 밝혀진 사실입니다. 욕을 한다거나 '죽인다', '때린다' 등의 거친 말을 쓰는 순간 공격 중추인 편도체가 즉각 흥분해 뇌가 공격모드로 바뀝니다. 뿐만 아니라 공격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는 사실도 이미 밝혀졌습니다.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아이들의 말씨는 거칠고 험합니다. 그리고 거친 말씨가 더욱 이런 아이를 공격적으로 만드는 악순환이 되풀이됩니다. 아이들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면 입이 험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걸 참아내는 것도 좋은 억제력 훈련이자 사회성 훈련입니다. 

2. 자연과 친해지기 

자연과 친하게 지내는 경험은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 더없이 중요한 교육입니다. 자연을 직접 느끼고, 그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순간들은 아이들의 정서에 깊고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산과 들, 숲과 계곡을 마주하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차부해지고, 새소리와 물소리, 맑은 공기, 푸른 숲의 풍경 속에서 아이들의 오감은 활짝 열리게 됩니다. 이 같은 환경은 쾌적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맑게 만들어줍니다. 또 감성적인 우뇌가 활성화돼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고, 새로운 생각과 영감이 떠오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꾸준한 자연 체험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따뜻한 감성과 건강한 사고력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3. 변연계 공명

우리의 뇌 중심에 있는 '변연계'는 기쁨과 슬픔, 분노를 필터 없이 느끼게 해줘서 '감정의 뇌'로 불립니다. 변연계에서 만들어지는 본능적인 충동은 전두엽이 조절하는데요. 감정을 조절해 주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진다면 변연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우울, 불안, 공황 같은 증상을 겪게 됩니다. 자연과 친해지기와 연관시킨다면 아이들이 꽃과 대화하다 보면 아이의 마음도 꽃처럼 예뻐지는데요. 변연계는 나쁜 감정만이 아니라 이렇게 아름다운 감성도 담고 있습니다. 꽃 앞에 앉는 순간, 태곳적 전수돼 내려온 체험이 재현되는 것입니다. 뇌과학에서는 이를 '변연계 공명'이라고 부릅니다. 꽃 앞에 앉아 남을 해코지하겠다는 마음이 들기는 어렵죠. 바로 그 이유가 변연계 공명 때문입니다. 

4.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 갖기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데는 명상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어릴 적부터 명상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아이 인생에서 큰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는 명상은 길고, 깊을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잠시 반듯하게 앉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호흡이 가라앉으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주의집중력이 좋아지고 공부하는 마음이 절로 들죠. 이보다 좋을 수 없는 가장 효과적인 세로토닌 기법입니다. 세로토닌은 평과, 쾌적, 평온, 행복 호르몬입니다. 아이들의 거칠고, 격한 행동, 마음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건전한 인성을 기릅니다. 

5. 창조적인 인재에게 필수인 직감력 

어렷을 때부터 명상을 하면 직감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직감력은 소뇌가 발달하는 4~7세에 기초가 닦여지기 때문입니다. 창조적인 인재에게 직감은 필수인데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만 '이거다!' 하로 결론을 내리는 순간이 직감입니다. 직감은 소뇌와 좌뇌, 우뇌의 연계를 통해 '느끼는 힘'을 '생각하는 힘'으로 전환시킵니다. 명상을 통해 대뇌신피질의 기능이 살짝 가라앉은 상태에서 직감이 떠오르는대요. 아이가 자란 후 직감은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그 기초가 어린 나이에 형성된다는 것만 이해하면 됩니다.